본문 바로가기

일상 스케치

시간의 강을 거슬러

 

 

 

 

 

 

 

 

 

▒ ▒

▒ ▒

 

 

 

 

 

 

 

 

 

 

 

 

 

▒ ▒ ▒ ▒ ▒ ▒ ▒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어쩜

별 다른 생각이 없을 수도.

 

그러나

세상은

자기의 눈으로 보기 마련.

 

지나간 시간이 희미하게

머리 속을 흐르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나의 감정을 싣게된다.

 

지금보다 세월이 더 흐른 후

나는 나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2014. 1

 

▒ ▒ ▒ ▒ ▒ ▒ ▒

 

 

 

 

'일상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종사  (0) 2014.01.14
남산 야경  (2) 2014.01.13
One  (0) 2014.01.08
part of life  (2) 2013.12.30
단절은 추억의 또 다른 이름  (0) 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