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케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a life...III ▒ ▒ ▒ ▒ ▒ ▒ ▒ 어긋남, 그 또한 삶의 한 모습. 2014. 06 ▒ ▒ ▒ ▒ ▒ ▒ ▒ 더보기 a life...II ▒ ▒ ▒ ▒ ▒ ▒ ▒ ▒ ▒ ▒ ▒ 먼 길, 같이 가면 그 또한 좋지 아니한가. 2014. 05 & 06 ▒ ▒ ▒ ▒ ▒ ▒ ▒ 더보기 a life...I ▒ ▒ ▒ ▒ ▒ ▒ ▒ ▒ ▒ ▒ ▒ ▒ ▒ ▒ ▒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줄게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삶이다. 2014. 05 ▒ ▒ ▒ ▒ ▒ ▒ ▒ 더보기 어떤 해질녘 ▒ ▒ ▒ ▒ ▒ ▒ ▒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무소의 뿔처럼, 그렇게... 응? 2014. 10 ▒ ▒ ▒ ▒ ▒ ▒ ▒ 더보기 공존 ▒ ▒ ▒ ▒ ▒ ▒ ▒ ▒ ▒ ▒ ▒ 가을이 유난히 아름다운 것은 화려함 그리고 쓸쓸함 그 기묘한 공존에 있음을. 2014. 10. ▒ ▒ ▒ ▒ ▒ ▒ ▒ 더보기 when i am old... ▒ ▒ ▒ ▒ ▒ ▒ ▒ 과연 무엇을 돌아보고 있을까. 또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내 삶에 대해. 2014. 05 ▒ ▒ ▒ ▒ ▒ ▒ ▒ 더보기 삼청동 주변을 어슬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젠, 삼청동도 사람이 너무 많다. 2014. 10 ▒ ▒ ▒ ▒ ▒ ▒ ▒ 더보기 집으로 ▒ ▒ ▒ ▒ ▒ ▒ ▒ ▒ ▒ ▒ ▒ ▒ ▒ ▒ ▒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위로가 되는건 없음을... 2014. 10 ▒ ▒ ▒ ▒ ▒ ▒ ▒ 더보기 색으로 기억되는 가을 ▒ ▒ ▒ ▒ ▒ ▒ ▒ 나는 노오란 은행잎에서 더 진한 가을을 느끼는듯... 2014. 10 ▒ ▒ ▒ ▒ ▒ ▒ ▒ 더보기 가족이란... ▒ ▒ ▒ ▒ ▒ ▒ ▒ 같은 추억을 소유하는 사람들. 2014. 10 ▒ ▒ ▒ ▒ ▒ ▒ ▒ 더보기 남산의 가을 하늘 ▒ ▒ ▒ ▒ ▒ ▒ ▒ 그냥 하늘 한 번 찍어 봤다. 이런 사진은 정말 창피해. ㅋㅋㅋ 2014. 10 ▒ ▒ ▒ ▒ ▒ ▒ ▒ 더보기 가을이니까... ▒ ▒ ▒ ▒ ▒ ▒ ▒ 코스모스 한 송이 쯤은 마음에 담아야 하지 않겠나. 가을인데... 그러나 마음에 차지 않으므로 한 번 더 담아야. 2014. 10 ▒ ▒ ▒ ▒ ▒ ▒ ▒ 더보기 are u there? ▒ ▒ ▒ ▒ ▒ ▒ ▒ connected or disconnected 2014. 6 ▒ ▒ ▒ ▒ ▒ ▒ ▒ 더보기 passing... ▒ ▒ ▒ ▒ ▒ ▒ ▒ 푸른 하늘은 마음을 물들이고 바람은 몸을 간지럽히고... 그러나 좋은 것은 짧다 그래서 좋은 거겠지만... 2014. 5 ▒ ▒ ▒ ▒ ▒ ▒ ▒ 더보기 정당한 분노 ▒ ▒ ▒ ▒ ▒ ▒ ▒ 분노할 줄 모르는 국민은 노예에 다름 아니며 나의 이익이 걸린 일이 아님에도 나설 수 있음이 진정한 연대일 것이다. 언제쯤이면 나 같은 보수도 빨갱이가 아닌 세상이 될런지...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2014. 9 ▒ ▒ ▒ ▒ ▒ ▒ ▒ 더보기 건널 수 없는 강 ▒ ▒ ▒ ▒ ▒ ▒ ▒ 우리 모두는 어찌 보면 건널 수 없는 강일지도 모른다. 2014. 5 ▒ ▒ ▒ ▒ ▒ ▒ ▒ 더보기 그 때 그 골목길 ▒ ▒ ▒ ▒ ▒ ▒ ▒ ▒ ▒ ▒ ▒ 나 어릴적 놀던 풍경이 이와 같지 않았을까. 2014. 4 ▒ ▒ ▒ ▒ ▒ ▒ ▒ 더보기 친구 ▒ ▒ ▒ ▒ ▒ ▒ ▒ ▒ 손이 불편한 친구를 위해 포장을 대신 까주는 것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그처럼 지극히 단순한 곳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건지도 모른다. 2014. 05 더보기 위로... ▒ ▒ ▒ ▒ ▒ ▒ ▒ ▒ ▒ ▒ ▒ to be with you... 2014. 4 ▒ ▒ ▒ ▒ ▒ ▒ ▒ 더보기 tears in heaven ▒ ▒ ▒ ▒ ▒ ▒ ▒ ▒ ▒ ▒ ▒ ▒ ▒ ▒ ▒ ▒ ▒ ▒ ▒ tears in heaven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땅 위에 흘려지는 눈물이 너무 많다 tears on earth 2012. 9 ▒ ▒ ▒ ▒ ▒ ▒ ▒ 더보기 해 질녘 포구 ▒ ▒ ▒ ▒ ▒ ▒ ▒ ▒ ▒ ▒ ▒ ▒ ▒ ▒ ▒ ▒ ▒ ▒ ▒ 좋은 풍경을 앞에 두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다보면 시간이 훌쩍. 그렇게 나를 잊을 수 있다는게 사진의 참 좋은 점. 2014. 4 ▒ ▒ ▒ ▒ ▒ ▒ ▒ 더보기 봄날은 간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만남이 예정된 이별이라해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일 나중의 나는 지금의 나와는 다른 나 이니까 봄날은 간다 그리고 그렇게 나도 간다 2014. 4 ▒ ▒ ▒ ▒ ▒ ▒ ▒ 더보기 대화 ▒ ▒ ▒ ▒ ▒ ▒ ▒ ▒ ▒ ▒ ▒ ▒ ▒ ▒ ▒ ▒ ▒ ▒ ▒ ▒ ▒ ▒ ▒ 내가 누군가에게 다다르고 그 어떤 이가 내게 이르는 건 어쩌면 인간의 영역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2014. 3 ▒ ▒ ▒ ▒ ▒ ▒ ▒ 더보기 concerto for spring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런 저런 것들이 어울어져 만들어 내는 봄 2014. 3 ▒ ▒ ▒ ▒ ▒ ▒ ▒ 더보기 비행기 ▒ ▒ ▒ ▒ ▒ ▒ ▒ 봄날은 비행기다 떠나고 싶게 만드니까 2014. 3 ▒ ▒ ▒ ▒ ▒ ▒ ▒ 더보기 벚꽃으로 기억되는 봄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언제 왔는지도 모른채 순식간에 멀어져가는 봄날. 벚꽃이 그러하다 2014. 3 ▒ ▒ ▒ ▒ ▒ ▒ ▒ 더보기 북촌 - Side B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their' side of 북촌 2014. 3 ▒ ▒ ▒ ▒ ▒ ▒ ▒ 더보기 아름답다 ▒ ▒ ▒ ▒ ▒ ▒ ▒ 20세에 장사를 시작, 60년이 되었다는 할머님. 그 세월이 고스란히 내려앉은 손을 보며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산다는건 머리로 사는 것도 아니요 잔기술로 사는 것도 아닌 그저 터벅터벅 걸어가야 하는 것임을. 삶을 터벅터벅 살아내는것, 아름답다는건 그런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아름답지 못하다. 2014. 3 ▒ ▒ ▒ ▒ ▒ ▒ ▒ 더보기 북촌 - Side A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ur' side of 북촌 2014. 3 ▒ ▒ ▒ ▒ ▒ ▒ ▒ 더보기 길상사의 봄맞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동안거가 끝났는지 스님들은 경내를 분주히 다니고 구경온 사람들과 불자들의 발걸음에서는 느긋함이 느껴지고 겨우내 숨죽이고 있던 생명들은 나보란 듯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고 길상사의 봄은 그렇게 시작되고 있다 2014. 3 ▒ ▒ ▒ ▒ ▒ ▒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