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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나에게로 기도는 내게로 오는 길을 찾아 가는 여정이 아닐런지 더보기
부르다 겨울이기에 봄을 부르다 2015. 4. 길상사 더보기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beyond ▒ ▒ ▒ ▒ 너는 너의 눈으로 보고 있는가 2014. 01 더보기
대화 ▒ ▒ ▒ ▒ ▒ ▒ ▒ ▒ ▒ ▒ ▒ ▒ ▒ ▒ ▒ ▒ ▒ ▒ ▒ ▒ ▒ ▒ ▒ 내가 누군가에게 다다르고 그 어떤 이가 내게 이르는 건 어쩌면 인간의 영역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2014. 3 ▒ ▒ ▒ ▒ ▒ ▒ ▒ 더보기
길상사의 봄맞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동안거가 끝났는지 스님들은 경내를 분주히 다니고 구경온 사람들과 불자들의 발걸음에서는 느긋함이 느껴지고 겨우내 숨죽이고 있던 생명들은 나보란 듯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고 길상사의 봄은 그렇게 시작되고 있다 2014. 3 ▒ ▒ ▒ ▒ ▒ ▒ ▒ 더보기
믿음 ▒ ▒ ▒ ▒ ▒ ▒ ▒ ▒ ▒ ▒ ▒ ▒ ▒ ▒ ▒ 그 어떤 것에 대해 절대적인 믿음을 갖는다는건 어떤 면에선 자유로워 진다는 것 세상의 흔들림 그리고 나의 흔들림 으로부터. 그러나 이제 내게 절대적 믿음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슬프다 2013. 7 ▒ ▒ ▒ ▒ ▒ ▒ ▒ 더보기
연꽃 ▒ ▒ ▒ ▒ ▒ ▒ ▒ 또 다시 찾아온 새해 화려하지는 않아도 소박하게 아름다운 그래서 더 좋은 연꽃처럼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2013. 7 ▒ ▒ ▒ ▒ ▒ ▒ ▒ 더보기
One ▒ ▒ ▒ ▒ ▒ ▒ ▒ 들어가는 문과 나오는 문이 다르지 않을진데 나의 어리석음에서 빠져 나오는 문도 바로 나라는 문이겠지. 2014. 1 ▒ ▒ ▒ ▒ ▒ ▒ ▒ 더보기
길상사의 가을 ------------------------- 한 송이 코스모스 영혼을 위로하는 가을 볕 그 모든 것이 부처 2013. 09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