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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느끼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
운하라는 이름이 불러올 수 있는
여행의 낭만과는 거리가 먼
너무나 열악한 수질과 주거환경
그럼에도
방콕에 다시 간다면
난 저 물길을 더 자주 이용할 생각이다
여행은 현실에서의 도피가 아니라
현실을 더 직시하기 위한
현실의 연장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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